
조호영 대표
공압분야 'World Best'가 되겠다던 한국뉴매틱(주)(대표 조호영
www.vmeca.com)이 최고의 품질과 성능으로 세계의 공압기업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지난 2010년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 참가, ‘한국최고’에 이어 ‘세계최고’, 더 나아가 공압분야에서 ‘월드베스트’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한국뉴매틱 조호영 대표는 2년만에 참가한 서울팩(Seoulpack 2012)에서도 Turtle pump를 비롯, VQ-Pump, NF-Cups, Vacuum Speeder, V-Grip System, VMECA Smart Cup 제품군들을 선보임으로써 혁신적인 진공 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창업 초기인 1991년부터 세계시장을 겨냥, '최고의 기술개발·최고의 생산성향상·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브이메카(VMECA)와 브이텍(VTEC)이라는 유럽스타일의 브랜드를 내놓고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 결과 전 세계 진공분야 시장에서 독보적 기업으로 절대적 우위를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0’%의 불량률을 통해 ‘0’%의 A/S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국내외 공장 자동화 발전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한 기업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이 회사의 조 대표가 결국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을 통해 2년 전 약속한 자신의 말을 관철시켰다.
국제 18개국 특허획득과 함께 다양한 펌프 생산을 가능케 한 다단 노즐 타입의 진공카트리지는 산업현장에서도 '혁신적'이라는 호평이 이어지면서 현재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것이다.
이 회사의 VMECA 진공 카트리지는 압축 공기를 이용, 진공을 발생시켜 주는 신개념 진공 펌프로 다단노즐 방식의 기술을 적용, 전형적인 기존 진공 펌프보다 콤팩트하면서도 유연한 모듈형 구조를 채택함으로써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진공시스템을 설계토록 디자인 됐다.
특히 Motor펌프의 한계점인 제품의 크기와 무게, 잦은 보수 및 정전 시 발생되는 안전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VENTURI(다단노즐)원리를 이용한 ‘대유량 AIR식 VACUUM PUMP’의 경우 기존의 Motor 진공펌프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또 압축공기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가 필요 없고 전기식 모터펌프 작동으로 발생하는 열과 진동을 제거,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여기에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히 낮은 작동압력으로도 높은 진공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압축공기가 열악한 생산현장에서도 높은 진공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강점뿐 아니라 에어 진공펌프를 사용할 때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급압력 불규칙으로 인한 생산 작업 중단과 같은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한다는 점이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제조설비가 작고 간단해서 설비의 제조원가가 40% 이상 저렴할 뿐 아니라 구동부위가 없고 고장도 없어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불필요한 진공 증발 없이 각 흡입컵이 독립성을 가짐으로써 한 개의 흡입컵에서 압력의 손실이 생긴다 해도 다른 흡입컵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중앙방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이송제품의 추락 예방과 함께 에너지 효율도 높다는 평가다.
조호영 대표는 “공장 자동화 붐과 함께 반도체 및 IT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반도체 부품 제조 설비의 필수 부품 소재인 소형 VACUUM PUMP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매일 아침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1시간씩 시뮬레이션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비에 과감히 투자, 2013년에도 고객의 니즈보다 한발 앞선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해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전략을 밝혔다.
[서울팩(Seoulpack 2012) 우수 참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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