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2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 2012)’에 참가한 한샘테크는 소비자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샘테크는 각종식품, 화학제품, 농산물 등의 자동 포장기계를 개발·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표준화된 제품 외에도 주문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서울팩(Seoul Pack) 전시회에 한샘테크는 자동포장기계 전문업체 답게 밴드실러, 로타리 자동포장기, 버티칼 자동포장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자동포장기계의 기준임을 증명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밴드실러 ‘HB-1150P’는 Seal-Bar 간격 및 접창강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자동 온도조절 및 압축히터를 채택해 온도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하게 접착할 수 있다. 또한 콘베이어의 경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기본 본체의 각도도 15°까지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샘테크 관계자는 “그동안 포장기계 제작에서 쌓은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포장산업의 일등이 되고자 하며, 신기술, 신개발을 향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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